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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바이오] K바이오 `컬래버` 광폭행보…사업 판로 확 넓힌다
작성자 Skin Actually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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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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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K바이오 '컬래버' 광폭행보…사업 판로 확 넓힌다

지노믹트리, 오리온과 손잡고

대장암 진단키트 中진출나서

바이오코즈글로벌, 코스맥스와 피부재생 물질 활용 마스크팩 바이오 화장품 합작사 설립도



바이오벤처들이 타 업종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바이오 업체들이 그동안 제약사에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하거나 완성된 치료제 판매를 위탁하는 방식으로 협력하던 것을 타 업종으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업종을 불문하고 폭넓은 고객 수요와 판매 네트워크를 가진 업체와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찾아낸 세포재생물질 'SPM'으로 피부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코즈글로벌은 SPM을 활용해 마스크팩 생산을 시작했다. 회사는 피부 재생 기능이 뛰어난 SPM 기반 고급 마스크팩 '스킨액츄얼리'와 워터에센스를 국내 출시했고, 올해 초 중국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중국 진출은 바이오코즈글로벌 주주사 중 하나인 코스맥스가 지원하고 있다.


마스크팩을 코스맥스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인허가가 끝내면 현지 생산은 코스맥스차이나가 맡게 된다. 특히 바이오코즈글로벌은 코스맥스와 다양한 바이오 화장품을 출시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도 추진 중이다. 합작사는 바이오코즈글로벌 기술을 도입해 마스크팩뿐만 아니라 선스크린과 크림 제품 등을 중국 시장에 내놓게 된다.


타 업종과의 협업이 활발한 분야 중 하나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테라젠바이오는 피부 건강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활용해 최근 아모레퍼시픽과 유전자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 '아이오페 랩 지노 인덱스'를 공동 개발했다. 이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타고난 피부 유형과 상태를 점검한 뒤 이에 맞는 효율적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김병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1/1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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